미국을 중심으로 막대한 가입자 수를 자랑하고 있기도한 넷플릭스는 수많은 동영상 서비스 중에서도 해외 드라마 영화의 양질의 콘텐츠가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영화 최신 영화 보기 영화 다시보기 명작 영화 추천 등등 극장이나 동영상 소프트웨어 다른 배달 서비스 등에서는 공개되지 않거나 다루지 않은 오리지널 작품에 대한 도전과 적극적이고 많은 열광적인 팬을 많이 획득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되는 최신 추천 영화를 픽업해 보았습니다.
아이리쉬맨(2019년)
할리우드 영화계의 거장인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한 마피아 영화의 총결산적인 느낌의 대작입니다. 스콜세지의 갱스터 마피아 영화로 볼수 있으며 갱스터 영화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수있을 만큼의 명감독과 로버트 드니로 알파치노 조페시까지 세명의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 입니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한 마피아 전기 영화로 주연은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그리고 조페시 입니다. 2019년 11월 2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랭크 아이리쉬맨 실란(로버트 드 니로)은 전미 트럭 운전 조합의 일원이면서 뒤에서는 마피아의 돈인 러셀 부파리노(조 페시)의 범죄에 손을 빌려준 전설의 살인범입니다. 그중에는 미국 트럭운전조합 위원장 지미 호파(알 파치노) 암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실란의 회고록 체재를 취한 본작은 바로 미국의 뒷 사회사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대작의 풍모를 보여줍니다. 실란의 반생을 묘사하지만 젊은 시절 역시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합니다. 루카스 필름의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사에 의한 특수 효과로 외모를 한층 젊어지게 하고 젊은 나이부터 노령까지 로버트 드니로 혼자 모두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언더그라운드(2019년)
아마겟돈 트랜스포머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대표 감독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르게 만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근래에 추천하는 미국 액션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부자들이 최강의 멤버를 모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넷플릭스의 풍부한 자금을 손에 쥔 마이클 베이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마이클 베이 스러움을 보여준 액션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평소보다 폭발씬이 많기도 하고 많은 씬들에서 차들이 충돌하고 파괴되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자금력이 어느정도인지 새삼 느낄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다소 평범하고 액션에도 특별함은 없지만 유일하게 말해도 좋을 만한 볼거리는 바로 주연인 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이 역을 왜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맡기려 했는지 알수가 있었으며 그만큼 레이놀즈는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의 화려한 액션 대작들로 커리어를 빛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어드벤처인 6언더그라운드는 한 IT 업계의 백만장자가 뛰어난 기술을 가진 팀원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면서 시작되게 됩니다. 그 목적은 안하무인인데다가 악행 삼매경에 빠진 독재자를 암살하는 것이고 그들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고 표면상으로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영화상에서 위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다른 임무에 도전하게 됩니다. 주연을 맡은 것은 “데드풀”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라이언 레이놀즈이며 그 밖의 출연진들은 잉글로리아스 버스터스 등의 멜라니 로랑과 매그니피센트 세븐 등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의 벤 하디 등 주목할만한 캐스팅이 집결되어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상당히 볼만한 액션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메리지 스토리(2019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지만 이혼할 필요는 없어는 다소 서구식 스타일의 로맨스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주연 2명의 연기가 능숙하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으며 이혼 영화이지만 왠지 보다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오징어와 고래, 프란시스 하 등으로 알려진 노아 밤백 감독이 그린 희열의 이혼극이라고나 할까요? 무대 연출가인 남편 찰리(애덤 드라이버)와 여배우 아내(스칼렛 요한슨)는 스쳐 지나가는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원만한 협의 이혼을 원했던 그들이었지만 그동안 서로에 대한 불만이 터져 사태는 수렁의 이혼재판으로까지 번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각자 자신을 바라보고 고치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됩니다. 롱씬으로 촬영된 말다툼 장면에서는 주연 2명의 리얼한 연기가 두드러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언컷 젬스(2019년)
2019년 미국 캐나다에서 개봉되었으며 그 외 국가에서는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스트리밍하고 있는 언컷 젬스는 아담 들러 주연의 범죄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하워드는 도박 중독으로 빚을 지고 그래서 징집업자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는 보석상입니다. 어느날 그는 유대인 광부가 에티오피아에서 채굴한 블랙오팔 원석을 얻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경매에서 팔아서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던 하워드는 한 NBA 선수가 원석에 이상하게 관심을 보이면서 어쩔 수 없이 그와 거래하게 되지만 그로부터 사태는 예상하지도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어 나가게 됩니다.
평소에는 코믹한 역이 많은 아담 샌들러가 본작에서는 수상한 보석상 남자를 연기했으며 코미디라고는 하지만 저임금으로 중노동을 과부당한 사람들이 채굴한 보석을 미국의 강욕적인 보석상이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아이러니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폴라(2019년)
미드 한니발로 잘 알려진 미즈 미켈슨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폴라는 살인범의 은퇴를 눈앞에 두고 온화한 삶을 살기 시작한 블랙 카이저 던컨 비슬라(미즈 미켈슨)의 이야기로 추천하는 B급 액션 영화 입니다.
그는 은퇴 후에는 고액의 연금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마지막 임무로 불려져서 젊은 살인범 집단에 의해 공격받게 됩니다. 그이유는 빚을 지고 있는 그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비슬라를 살해하고 연금 지급을 막으려고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과격한 폭력 묘사와 격렬한 베드신이 영화에 포함되어 있으며 성인 전용 작품이긴 하지만 영상과 음악은 스타일리시한 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미켈슨이 연기하는 비슬라도 시원하게(?) 사람을 킬 할 뿐만 아니라 B급 영화 특유의 느낌과 함께 미즈 미켈슨으로 시작해서 미즈 미켈슨으로 끝나는 영화로 그의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한껏 보여 줍니다. 여기까지는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