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은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라고도 할수가있습니다. 하지만,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혈액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게 유지되어서 혈당이 일정한 수준을 초과하게 되고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수치 범위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당뇨병의 위험은 더불어 커지게 되는 것이죠. 당뇨병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일으키고 실명이나 조기사망까지 초래할수 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서운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조기 발견 또한 쉽지않아서 유전력이 있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서 공복혈당을 정상수치로 관리해줘야 하는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밑에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증상 체크
당뇨병은 초기에 신경을 쓰지않으면, 큰 증상을 느낄수 없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질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숙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로 목이 자주 마르고 갈증이 나면서 침이 마르는 증상이 있을수가 있으며,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빈번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먹어도 공복감이 줄어들지 않아서 끊임없이 식욕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먹어도 점점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어 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당뇨 발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초기에 가벼운 증상들을 알아챔으로써 빠르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인 다식, 다음, 다뇨 를 주의깊게 체크해야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얼마나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나마 알수있고, 당뇨 수치 정상범위를 벗어나기이전에 사전예방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얼마인지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8시간의 금식후에 측정한 혈당의 수치가 100mg/dl 미만일 경우 공복혈당 정상수치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00~125mg/dl 이면 공복혈당장애로 분류를 하고 있으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25mg/dl 을 초과해서 126mg/dl 이상일 경우에는 당뇨병으로 판단을 하고 있기때문에 만약에, 본인의 혈당 수치가 100~125mg/dl 사이라면 식단조절이나 운동 등을 통해서 꾸준하게 혈당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에 시간이 지날수록 당뇨병의 위험은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등이 있을경우에 합병증으로 악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에 답이 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만들기
우선적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좋지않은 습관과 식단등을 즉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있다고 해도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을 벗어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빈도수가 높다거나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많이 섭취를 한다든가 하는 식습관이 몸에 베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과 다른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혈당 낮추는 음식들을 섭취할수 있도록 새로운 식단을 짜고 식습관 자체를 완전히 바꿔주는게 중요합니다. (밥도 흰쌀밥 보다는 현미의 비율을 섞어 주는게 좋습니다.) 소위 말하는 패스트푸드라든지 튀김 음식등은 혈당 관리에 있어서 당뇨 음식으로 매우 좋지 않으니 반드시 피해야할 음식들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운동 병행
당뇨에 좋은 음식들과 더불어서 혈당을 낮추는 것에 가장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은 운동입니다.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게되는 근력운동이라든지 유산소 운동은 혈당관리에 매우 좋습니다. 단순하게 식단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도 함께 병행한다면 위장 기능 간 기능 과도 같은 소화기능도 좋아지고, 관리 효과는 두배 세배까지도 날수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식단 조절과 본인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당 체크를 하면서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만드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