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클래식 라인부터 시작해서 꾸준하게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여러종류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그것이 오래된 모델이 되었든 아니면 새로운 디자인의 모델이 되었든 상관없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27 모델이 출시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대표적으로 스티브 잡스가 오래전부터 신곤했던 991 이라든지 그와 거의 비슷한 쉐잎으로 대중적은 사랑을 받은 992 등 수많은 모델들이 뉴발란스라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못지않게 뉴발란스는 스니커즈 매니아층을 확실하게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로 계속해서 발돋움해 나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관된 내용은 밑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327의 트렌디한 디자인 – 뉴발란스 327 530 993 990 574
최근에 출시된 뉴발란스 327은 뉴발란스가 트렌디한 쉐잎을 만들기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고 볼수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쉐잎은 마치 예전에 크게 히트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의 느낌을 연상시키면서도 밑창이나 뒷꿈 그리고 전반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나이키의 근래 히트작인 데이브레이크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블루 오렌지 베이지 캐슬락 그리고 좌우의 색상을 다르게 해서 나온 야누스 등 아주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내 뉴발란스 매니아층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특히 그레이나 오렌지등 인기있는 색상은 이미 재고를 쉽게 구할수가 없는 상태이며 정가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다소 늦게 구하려고 진입한 사람들은 구하려면 어쩔수 없이 더 주면 구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스니커즈 시장에 형성되어버렸기때문에 어떤 스니커즈 브랜드이든간에 출시가 되면 최대한 빠르게 구하지 않는 이상 정가로 구하는건 현실상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327 모델은 남성 뿐만이 아니라 여성분들도 예쁘게 착용할수 있는 쉐잎으로 커플 운동화로도 인기가 좋을 만한 디자인입니다. 레트로한 느낌의 색상도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듯해서 클래식 모델의 재출시 위주로 선전해왔던 뉴발란스가 새로운 모델 327을 얼마나 야심차게 준비해서 출시했는지 가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고가의 브랜드 스니커즈가 브랜드의 후광을 입고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오히려 요즘에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중저가 스니커즈 브랜드들이 다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트렌디한 새모델을 출시하면서 럭셔리 브랜드 몫지 않은 시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만 봐도 예전에 브랜드 이름 하나로 고가임에도 수만장의 청바지가 팔리거나 스니커즈가 팔리던 현상은 이제 단순히 브랜드 밸류나 이름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면 미들급 브랜드가 고가 브랜드를 압도할수 있는 저력을 보여줄수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스니커즈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패션의 소비 흐름 자체가 점점 변화되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530 993 m990
뉴발란스 530은 최근에 굉장히 유행한 또다른 뉴발란스 모델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어찌보면 다소 투박할수 있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트렌디한 색상과 포인트를 줌으로써 젊은 세대나 올드 세대 구분없이 신을수 있게 타겟층을 상당히 넓게 확보한 느낌이 드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바지나 면바지 트레이닝 구분없이 코디를 할수가 있으며 편안한 쿠션감은 착용한 사람들이 크게 칭찬하는 부분으로 외형적인 면과 실용성 2가지 요소를 모두 잡아낸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530은 조깅이나 운동할때 신기에 가장 특화되어 있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긴 합니다. 물론, 캐주얼에도 멋지게 코디를 할수는 있지만 캐쥬얼에 코디를 잘하기위해서는 어쩌면 조금 패션 센스가 필요할수가 있는 모델이라 다소 패션센스가 떨어질 경우에는 투박한 느낌의 코디가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수밖에는 없는 면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최근 뉴발란스 모델중에 크게 히트한 모델이라고도 볼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993은 굉장히 유명한 모델로 처음에는 스티브잡스가 애플 프레젠테이션에서 신고나온 후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유명해진 사실은 992 모델과 상당히 흡사한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략 10년여전쯤 993은 국내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한 착용샷이 퍼지게 되었고 그만큼 너도나도 하나씩은 보유했던 모델이라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뉴발란스의 걸작중에 하나인만큼 굉장히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다시금 젊은 세대에게 크게 어필하고 이제는 재고를 구하는 것도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근래 출시된 992 보다도 오히려 쉐잎면에서는 좀더 날렵한 느낌과 특유의 튼튼한 내구성으로 아마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뉴발란스의 최강 모델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은 뉴발란스 990 으로 사실 뉴발란스의 최고의 모델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 것이 m990 입니다. m990 은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로 1982년경 처음 출시되고 나서 그 이후로 수많은 다른 버전의 모델들을 양산해 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중에서도 m990 이 지금도 뉴발란스 최고의 스니커즈중 하나로 뉴발란스를 사랑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손꼽히고 있습니다.
m990 을 착용해 보면 그 푹신한 쿠션감과 다소 굽이 느껴지는 굽높이 그리고 위에서 바라보는 쉐잎과 측면에서 바라보는 쉐잎등 어느것 하나 빠짐없는 완성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착용감에서는 호불호가 조금은 갈릴수 있는 것이 발등이 다소 낮게 나온 측면이 있어서 발등이 높은 사람이라면 발등에 스니커즈를 맞출수 밖에 없기때문에 발등에 맞추다 보면 다소 길이감이 남는 느낌이 들어서 착화감에 있어서 아쉬운점이 들수 있습니다.
물론, 끈으로 조절을 할수는 있지만 최고의 평가를 받는 모델로서는 조금은 아쉬운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제외하고는 디자인부터 내구성 쿠션감등 빠질곳이 없는 뉴발란스 최강의 모델로 꼽을수 밖에 없습니다.
뉴발란스 574
마지막으로는 어찌보면 상당히 대중성을 노린 것 같은 느낌도 드는 574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특유의 둥근 앞코가 매력적일수 있으며 다소 귀엽게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날렵한 느낌의 쉐잎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취향이 맞지 않을수도 있는 부분이며 이러한 쉐잎 때문인지 캐쥬얼룩에 코디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비슷한 느낌으로 날렵한 모델을 원하신다면 996 모델이 574 와 비슷하지만 보다 날렵한 쉐잎을 가져서 취향을 만족시켜 드릴겁니다.
이런 대중적인 느낌의 574 는 가격도 뉴발란스 라인중에 다소 저가라인이라고 볼수 있지만 가끔 출시되는 콜라보나 한정판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고가로 출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주기는 몇년 주기로 출시되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매력으로 구하는 매니아층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574 뿐만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뉴발란스의 많은 모델들이 한정판이라든지 콜라보로 기존의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치 재테크 처럼 기존 발매한 모델들이 다시 재출시되면서 또다른 소비를 만들어내고 하는 뉴발란스의 전략은 굉장히 영리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듯이 클래식부터 트렌디한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생산해내고 출시해오고 있는 뉴발란스는 어느덧 상당히 많은 매니아들을 양산하게 되었으며 나이키나 아디다스보다는 다소 적은 팬덤일수도 있지만 그러한 이유때문에 뉴발란스를 사랑하게 되는 사람들까지 생기는 추세이고 뉴발란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워낙 역사가 깊다보니 여러모로 더욱 애착이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캐쥬얼 룩에는 뉴발란스만큼 코디가 딱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스니커즈가 없을정도로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스니커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뉴발란스 327 530 993 990 574 모델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